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강의를 통해 ROS에 대해 배우면서 개념 하나하나를 차근차근 익혀가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 어제는 package, launch, node에 대해 공부했고, 오늘은 topic과 interface에 대한 개요 영상을 시청하면서 ROS의 메시지 전달 구조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오늘의 수강 영상]
[오늘의 필기]
오늘 강의 내용에서는 Topic이 publisher와 subscriber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는 메커니즘이라는 점과 Interface가 message, service, action을 위한 데이터 구조를 정의한 것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이를 통해 로봇의 여러 구성 요소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협력하는 원리를 조금이나마 파악할 수 있었다.
아직 개념이 완벽하게 이해된 것은 아니지만, ROS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publisher 코드와 subscriber 코드를 작성하여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는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는 개념을 실제 코드로 구현해보면서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ROS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실제 로봇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단순히 학습하는 것을 넘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꾸준히 실습을 따라가면서 실력을 키워나가야겠다.
이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개념들이 점점 머릿속에서 정리되고, 각각의 요소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닫게 될 때 너무 즐겁다.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직접 구현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동기부여가 된다. 그리고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되는 것 같다.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개념을 배우고, 이를 직접 코드로 구현해보는 과정에서 분명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그만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도 많은 것 같고 앞으로의 학습 과정에서도 꾸준한 복습과 실습을 통해 ROS의 핵심 개념들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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