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일차 :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ROS 2 & Nav 2 한번에 끝내기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 하루였다.
Terminator, htop, zsh, Visual Studio Code 같은 다양한 툴들을 설치하고, Visual Studio Code에서 사용할 C++, Python, ROS, URDF, YAML 등 여러 확장 프로그램도 함께 설정했다.
Terminator나 Visual Studio Code처럼 이전에도 사용해 본 익숙한 툴들이 있었지만, zsh나 URDF처럼 처음 접해보는 도구들도 있어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오늘의 수강 영상]
[오늘의 실습]
사실 많은 개발자들이 zsh를 기본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bash에 익숙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zsh를 직접 설치하고 설정을 시도하면서, bash와의 차이점이나 zsh만의 장점 등을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었다.
다만, zsh를 처음 설정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어려움을 겪었고, 오늘은 시간이 부족해서 완전히 설정을 마치지는 못했다.
플러그인 설정이나 테마 변경 같은 세부적인 커스터마이징을 적용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도구들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 가장 의미 있었다.
이전까지는 단순히 익숙한 환경에서만 작업했지만, 다양한 툴을 접하면서 더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특히,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유가 있는 만큼, 앞으로 새로운 도구들을 적극적으로 탐색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zsh 설정을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다음 주 평일에 시간이 나면 다시 도전해볼 계획이다.
단순히 새로운 도구를 설치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면서 익숙해지고, 나에게 맞는 개발 환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할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배워나가면서 더 나은 작업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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