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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일차 :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ROS 2 & Nav 2 한번에 끝내기 강의 후기

연두부진 2025. 3. 7. 22:29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실습을 진행하기 위해서 어제 밤에 Ubuntu 22.04를 설치했다. 2년만에 다시 Ubuntu를 설치해보기도 하고 부팅 usb를 만드는 것도 처음 시도해봐서 재미있으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게 실감났다. 

오늘은 Linux 환경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명령어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익숙하게 사용하던 것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개념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다.

 

[오늘의 수강 영상]

 

[오늘의 실습]

 

가장 먼저 알게 된 것은 명령어 옵션에서 -와 --의 차이였다. 단일 하이픈(-)이 붙으면 축약형(short option), 이중 하이픈(--)이 붙으면 풀네임(long option)이라는 개념인데, 예를 들어 help를 -h로 나타내도 되고 --help로 나타내도 된다는 것이였다. 항상 이 두 개가 뭐가 다른지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명확한 차이를 알게 되어서 속이 시원했다.

 

또한, nautilus 명령어를 새롭게 배웠다. home 디렉토리를 켤 때 사용하는 명령어로 평소에 직접 마우스로 클릭해서 열곤 했는데, 앞으로는 nautilus를 사용하면 터미널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할 것 같다.

 

다음으로 유용했던 개념은 mkdir -p 옵션이었다. 기존에는 폴더를 만들 때 부모 디렉토리가 없으면 먼저 하나씩 생성하고 그다음에 원하는 폴더를 만드는 방식으로 작업했다. 그런데 mkdir -p를 사용하면 부모 디렉토리가 없어도 한 번에 모든 경로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항상 mkdir만 사용해서 부모 디렉토리를 생성한 후에 원하는 파일을 생성했는데 앞으로 폴더를 생성할 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touch 명령어를 사용하면 빈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것도 새롭게 배운 내용 중 하나였다. 지금까지는 텍스트 파일을 만들 때 항상 파일 안에 내용을 입력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touch를 사용하면 아무 내용 없이도 빈 파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유용하게 느껴졌다.

 

오늘 배운 명령어들은 앞으로 Linux 환경에서 개발을 할 때 자주 사용할 것들이라 반드시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명령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명령어나 효율적인 사용법을 배울 때마다 기록해두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만의 개발 습관을 만들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

 

공부 시작 시간

 

공부 종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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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4hTSJ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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