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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12일차 :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ROS 2 & Nav 2 한번에 끝내기 강의 후기

연두부진 2025. 3. 16. 22:43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ROS에서 Topic을 활용하여 publisher를 직접 구현하는 실습을 진행하였다.

어제 publisher와 subscriber 간의 기본적인 메시지 주고받기를 살펴보았지만, 오늘은 publisher에 특정한 값을 코드로 작성하여 직접 전송하는 과정을 배웠다.

사실 아직 파이썬 실력이 부족한 편이라 처음에는 코드의 구조와 동작 방식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특히, publisher가 메시지를 생성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여러 함수와 문법이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다행히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파이썬이 상당히 직관적인 언어라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오늘의 수강 영상]

 

[오늘의 실습]

 

파이썬은 코드가 간결하고 가독성이 좋아서 처음에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실제로 직접 코드를 작성하려고 하면 변수 선언 방식이나 클래스 구조 등에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publisher가 특정 메시지를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여 송신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타입을 맞추거나 메시지 형식을 올바르게 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반복적으로 실습하면서 점점 익숙해지는 기분이 들었고, 나중에는 이런 코드들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파이썬을 포함한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은 단순히 문법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앞으로는 단순히 주어진 코드를 따라 치는 것에서 벗어나, 내가 원하는 기능을 스스로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해야겠다.

특히, ROS에서 publisher와 subscriber를 다루는 것은 로봇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이를 완전히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습을 거듭하면서 익숙해지면, 향후 더 복잡한 기능을 구현할 때도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결국, 꾸준한 연습과 실전 경험이 실력을 키우는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공부 시작시간
공부 종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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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4hTSJ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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